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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병원치료중 병 감염」 7.9%/서울대병원 표본조사
◎혈관조영 14.3%/기관지경 11.6%/복강경 13.3%/위내시경 4.3%/PTC 66.6%/TIPS 50%/체내 삽입기구 오염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위내시경이나 복강경 등의 진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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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노아병원 나종때씨(앞서 뛰는 사람들:4)
◎이웃에 사랑의 무료인술 앞장/물려받은 전재산 기금활용/경로당 찾아다니며 왕진도 『병들고 의지할데 없는 노인과 소년·소녀가장 등 불우이웃에게 무료인술을 베푸는 사랑의 슈바이처.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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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합 건강 진단 "다음으로 미루지 말라"|적은 비용으로 효과적인 항목 선택 요령
여름 휴가철을 이용해 종합 건강 진단을 받아보려는 사람들이 많다. 그러나 막상 구체적인 계획을 짜다 보면 비용이 적지 않은데다 「설마 내 몸에 이상이 있겠느냐」는 생각이 들면서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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혈액값 49% 오른다/5월부터/헌혈때 C형 간염검사 의무화 따라
5월부터 헌혈 혈액에 대한 C형 간염검사가 의무화된다. 보사부는 20일 에이즈에 버금가는 질환으로 꼽히고 있는 C형 간염 감염자가 최근 잇따라 발견됨에 따라 5월1일부터 헌혈 혈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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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형 간염 “국민 1%가 감염”/발암확률 2∼6배 높은 “신종병”
◎외국선 수혈때 검사 필수/보건당국 예방대책 전무/서울의대 김상인교수팀 임상조사 결과 88년에야 미국에서 병원체가 확인되고 에이즈에 버금가는 무서운 신종 질환으로 꼽히는 「C형 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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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박약아 68% "원인규명"
정신박약어린이에 대한 치료는 흔히 불가능한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. 또 정신박약어린이의 발생이 예방할 수 없는운명적인 것처럼 여기는 사람이 많다. 그러나 전문가들은 정박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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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찰실|박한철
몸이 붓는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것으로 적지 않은 걱정거리가 된다. 우선 진찰실을 찾아온 환자들이 흔히 호소하는 증세를 살펴보면 대략 다음과 같다. ⓛ아침에 일어나면 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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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질의 의학론|사상의학|이명복
신경해부학의 권위인 이명복 박사(서울대의대 명예교수)는 양의이면서 한의학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두 분야의 접목을 시도, 독특한 경지를 개척하고 있다. 이 박사의 사상·팔상의학과 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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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원은 영상검사 무엇을 알기위해 하나|모든검사기본…흉부·뼈질환 포착 X선
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요즘에는 정기적으로, 혹은 몸이 약간 이상하다 싶으면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어났다. 병원에 가면 우선적으로 혈액검사를 하는 외에 X선검사, 때에 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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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일한국인 간·폐암 사망증가
생활습관이나 식생활 또는 여러환경 요인이 암의 발생양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왔다. 민족에 따라 암발생빈도는 다르다는 얘기다. 일본에 거주하는 일본인과 미국이주 일본인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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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덕종씨 병보석|성모병원으로 주거제한
이철희·장영자부부 어음사기사건과 관련, 수감 중인 공덕종 피고인 (59·전상업은행장)이 5일하오 담당재판부인 서울고법 제2형사부 (재판장박만호부장판사)의 보석결정으로 풀려났다. 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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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0)건강에 공짜 없다
장수는 값진 것이지만 그만큼 큰 대가를 요구한다. 세상에는『그저 어떻게 살다 보니 80세를 넘겼고, 90세가 됐다』는 사람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물고 대부분은 일생을 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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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명의 공적 1호 암
현재 미국에 유학중인 C군(23)은 지난 75년 왼쪽 대퇴골 아래쪽이 갑자기 아파 모 대학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결과 골육종이라는 선고를 받았다. 뼛속의 골수에 암이 발생한 것이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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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생충 예방엔 청결이 제일-전문가의 조언을 듣는다
기생충의 피해는 두말할 필요가 없다. 20마리의 십이지장충은 하루 10cc의 피를 빨아 빈혈을 일으키며, 촌충의 애벌레(낭미충)는 뇌나 눈에 들어가 정신병과 눈을 멀게 하기도 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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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병비관 파출소장 권총자살기도 중태
29일 하오2시30분쯤 서울중부경찰서 필동 파출소에서 파출소장 이판수 경위(36)가 신병을 비관, 45구경권총으로 왼쪽가슴을 쏘아 자살을 기도 했으나 중상을 입고 경찰병원에 입원치